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부터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컵을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음료 한 잔당 최소 400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시민이 참여 매장 카페에서 개인컵을 이용해 음료를 구입할 경우, 매장 자체할 인(100원이상)에 더해 서울시가 서울페이 포인트 300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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