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지리적표시 고창명품수박 출시 기념식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 수박연합회와 수박 농가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열린 지리적표시 고창명품수박 출시 기념식./고창군 제공 이날 오전에 열린 명품 수박 경진대회에선 박형남(무장면) 씨의 수박이 대상을 수상 했으며, 이 수박을 대상으로 현장경매를 통해 500만원의 낙찰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열린 지리적표시 고창명품수박 출시 기념식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수박./고창군 제공 박형남 씨는 "그동안 박스 갈이 등으로 고창 수박 농가의 피해가 컸는데, 소비자들이 고창 수박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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