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악취관리지역 일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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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악취관리지역 일부 지정

전북 완주시 비봉면 악취관리지역./완주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5월 30일 완주군 비봉면 일부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개선 조치에 나섰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완주군 비봉면 2개 지역 총 9만3093㎡를 악취관리지역으로 고시하고, 해당 지역 내 악취배출시설 5곳에 대해 강도 높은 개선 조치에 들어간다.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완주군과 힘을 모아 점검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사업주께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공감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투자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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