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에서 대선 특정 후보를 찍은 사전투표 용지 사진이 한 카카오톡 채팅방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군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 기간인 지난달 29일 오전 6시43분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 기표한 투표 용지 촬영 사진이 괴산군 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공유됐다.
괴산군(가) 선거구란 이름의 이 단체 채팅방에는 93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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