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일두선비문화제 성황리 개최(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지난 5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탄신 575주년을 기념하는 '일두선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선비문화제가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귀한 사상과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오늘의 삶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일두 정여창 선생을 비롯한 지역의 선현들을 재조명하고 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정신의 현대적 계승에 힘쓰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