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민·소상공인 어려움 아는 정직한 후보가 됐으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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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민·소상공인 어려움 아는 정직한 후보가 됐으면"(종합)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이 시대에 서민, 중소상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아는 정직한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에 각자 맞는 정책을 펴야 한다"며 "그런 것을 잘 살피고 살림을 정직하게 잘 할 지도자가 나와서 우리 국민들이 단합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도 외국에 가면 일류국가의 지도자로 인정받는다"며 그런데 정치 수준이 국가 전체 수준에 비하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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