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7억5천인데…” 5호선 방화범 친형의 오늘자 '발언' 주목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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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7억5천인데…” 5호선 방화범 친형의 오늘자 '발언' 주목받는 중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를 저지른 60대 남성 원 모 씨의 범행 동기를 두고 그 친형이 새로운 발언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열차 1량은 불에 일부 소실됐고, 약 3억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소송 결과를 공론화하기 위한 범행이었냐'는 질문에도 역시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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