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서쪽에 위치한 미군의 요코타(横田)기지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담긴 오염수가 2023년 1월 누출된 바 있다고 현지 민영 TBS 등이 2일 보도했다.
보고서에는 2023년 1월 25∼26일 요코타 미군기지에서 PFAS 오염수 약 945ℓ가 누출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군이 이 오염수를 폐기 처분할 때까지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지 내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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