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수는 “한국이 10년 후인 2035년 AI 강국으로 살아남으려면 범국가적 차원에서 AI 산업 인프라를 서둘러 구축하고 엔비디아 등 AI 해외 주요기술기업과 빅플랫폼 기업, 전력인프라, 액체 냉각기술 기업을 유치해 아태지역 AI허브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문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민간 플랫폼, 초거대 AI 모델 상용화 경쟁력, 생태계 확산력 및 개방형 협력이 모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한국이 10년 후 2035년 AI 강국으로 시장을 선도하려면 AI 데이터 센터 허브 구축을 위한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엔비디아, 코어위브, 이퀴닉스, 디지털 리얼티와 같은 AI 해외 주요기술기업과 빅플랫폼 기업, 최소 100MW 이상의 재생에너지 및 SMR 연계된 전력인프라와 델 파워쿨 등 액체 냉각기술 기업을 국내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칫 AI경쟁에서 밀려나 AI문맹으로 추락할 경우 맞이할 참담한 미래 위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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