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가 최근 열린 청춘어울림한마당 '솔로탈출Ⅱ, 심쿵 in 담양'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최근 담양군가족센터와 함께 '솔로탈출Ⅱ, 심쿵 in 담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담양에 거주하거나 담양에 직장이 있는 미혼남녀 40명(20쌍)이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 팀 미션 게임, 로테이션 대화, 자기 PR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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