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손창권)가 실종된 치매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 2명에게 감사장과 112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신고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50대 유모씨와 20대 명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인 명씨는 4월16일 오후 8시경 병원 근무 중 병원 인근에서 치매로 추정되는 노인이 차량을 세우고 탑승하려는 위험한 상황을 목격하고 노인에게 다가가 가족의 연락처를 확인한 뒤 곧바로 위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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