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가 "든든하다" 말하는 곽빈의 귀환, 두산 6월 대반격의 발판 될까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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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가 "든든하다" 말하는 곽빈의 귀환, 두산 6월 대반격의 발판 될까 [고척 현장]

곽빈은 지난 3월 19일 키움 히어로즈 2군과의 경기에서 왼쪽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곽빈은 풀타임 선발 첫해였던 2022 시즌 27경기 147⅔이닝 8승 9패 평균자책점 3.78, 2023 시즌에는 23경기 127⅓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리그 전체에서 주목받는 국내 선발투수가 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곽빈의 2025 시즌 페넌트레이스 첫 등판 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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