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그러면서 "안정환 같은 남편 만난 걸 감사히 여기시는 게 좋을 듯하다.감사한 줄 아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악플러는 또 "그 어떤 노력을 해도 그대는 안정환 아내인 것이 최상"이라며 "로또 맞았다 생각하라.안정환 아니었으면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지금의 삶도 못 사신다.남편께 잘하시라"라며 무례한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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