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잇단 강남 극단적 시도에 대응 강화…"시민 관심·신고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 잇단 강남 극단적 시도에 대응 강화…"시민 관심·신고 중요"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고층 건물 옥상 접근 차단과 시설 개선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개최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5월 중에만 3건의 투신 시도가 있었다"며 "옥상 접근성을 차단하고 자살 모방 범죄 심리 억제를 위해 경찰, 강남구, 보건소 등이 합동해서 강남역 주변 주요 건물 1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일 강남구 역삼동 19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한 여성이 투신을 시도하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