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 모든 투표소와 개표소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선거 당일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개표소마다 4중 전원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개표소에는 전력 공급선로에 대한 특별 순시를 진행하고, 개표소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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