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대표팀' 전진우 "손흥민, 동네 형 같은 느낌…눈 뜨고 있는데 눈을 뜨라고 장난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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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대표팀' 전진우 "손흥민, 동네 형 같은 느낌…눈 뜨고 있는데 눈을 뜨라고 장난치셨다"

출국 당일이 돼서야 대표팀 발탁이 실감났다는 전진우는 "내가 대표팀 선수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다 나보다 뛰어난 선수들이다.가서 많이 배우고 싶다.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경기에 나간다면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내가 새로운 선수인 만큼 팀에 활기를 넣어주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라며 대표팀에서 출전과 득점에 욕심내기보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우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왔지만 A대표팀은 처음이다.

관련해서는 "떨리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다.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은 관심 정도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대표팀을 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다.내겐 정말 꿈이었다.이제는 대표팀에 왔다고 만족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경기장에서 팀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 같이 싸우고 싶다"라며 이라크전과 쿠웨이트전 각오를 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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