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SK텔레콤 유심(USIM)정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최소 해외 3개국과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 사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번 SK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해킹의 배후를 쫓는 수사와 SK텔레콤의 부실 대응 여부를 수사하는 두 갈래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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