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을 중심으로 접근을 차단하는 등 안전점검을 마친 경찰은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 등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지난달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관과 구조대원들이 구조를 위해 접근하고 있다.
박 직무대리는 “이런 강남역 투신과 같은 자살사건 관련해선 시민들께서 따뜻한 관심하고 협력이 중요하다”며 “112신고 등 적극적인 조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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