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통신사를 갈아탄 사람이 90만 명을 넘어섰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간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93만3509명으로 집계됐다.
KT나 LG유플러스, 알뜰폰에서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한 경우는 3만4960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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