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조종팀 이상민 박지민 선수는 2025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대회에서 2인승 종목 금메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 988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앞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5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대회'에서 박지수·이상민 선수가 2000m 2인승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모에서 확보한 지원금은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용인을 널리 알렸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긍지를 가지고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체육 인재 발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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