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전국 242개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이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국 1만 8117개 투·개표소에서 실시한다.
또 투표일 전후 특별경계 근무기간에는 만일의 사고에 긴급대응하기 위해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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