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공격적인 관세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철강·자동차와 같은 완제품뿐 아니라 중국·베트남 등 제3국을 경유해 수출되는 중간재도 미국의 관세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2일 산업연구원의 '한국의 대미국 수출구조 분석:부가가치 수출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부가가치(제조업+서비스업) 수출은 지난 2023년 기준 460억 달러로 추정된다.
문제는 미국 정부가 우회수출 의심 국가로 규제의 벽을 높이고 있는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이 한국 부가가치 수출 상위 경유국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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