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 비봉면 내 2개 지역의 9만3천93㎡를 악취관리지역으로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봉면은 2020∼2022년 191건의 악취 민원이 접수된 지역이다.
송금현 도 환경산림국장은 "악취관리지역의 지정 사업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이 나아지도록 시설 개선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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