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6·3 대통령 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정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개표소마다 4중 전원 체계를 구축했다.
한전은 선거 당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에 총 8천558명의 직원을 비상근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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