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폐비닐 소각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원예작물용 생분해 필름을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존 일반 멀칭필름 대신 생분해성 필름을 과수원 7.5㏊에 공급한다.
노금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분해성 필름 사용은 노동력을 덜고 환경을 지킨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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