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 리토나비르)' 국내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6월부터 팍스로비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증상발생 5일 이내 치료를 시작하였고 단일클론 항체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환자에서 팍스로비드는 위약 투여군 대비 입원 및 모든 원인의 사망 상대위험도를 86% 감소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