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을 '수도 요금 체납 제로의 달'로 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단수 등 강도 높은 요금 징수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분기 시는 1천940만원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포함해 체납액 총 100억원을 징수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6월 한 달간 수도 요금을 체계적으로 징수해 건전한 납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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