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빈자리 채운 하주석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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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빈자리 채운 하주석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 [IS 인터뷰]

하주석(31)이 한화 이글스 타선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주석은 지난 5월 21일부터 꾸준히 2번 타자로 출전하면서 시즌 타율을 0.3297(74타수 22안타·6월 1일 기준)까지 올렸다.

지난해에는 타율 0.294를 기록했으나, 64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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