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감독 "6년 만 실사화… 경이로움·생명력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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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감독 "6년 만 실사화… 경이로움·생명력 전할 것"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선사했던 경이로움과 생명력을 실사화한 영화로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연출을 맡은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실사 영화를 제작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2일 오전 진행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실사화 작업을 하면서 원작의 핵심적 내용과 스토리의 감성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실사화된 영화인 만큼 완벽한 로케이션을 찾기 위해 아이슬란드, 페로제도 등 많은 곳을 다녔다.관객이 몰입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최초 개봉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극장에 가서 관람하면서 새로운 세상, 희망찬 세상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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