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지사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제주가 상징하는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제주포럼이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20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인권이 보장되고 정의가 살아 숨쉬는 세상, 그 평화는 포용과 협력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주도는 앞으로도 ‘지방에서 세계로(Local to Global)'라는 기조 아래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의 허브가 되겠다”며, “제주포럼은 앞으로도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평화를 실천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은 “제20회 제주포럼이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제주가 상징하는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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