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김연아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의 기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인수하고, 종속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창은 비트인터렉티브가 보유한 음악 및 오디오 콘텐츠 출판 사업 등 다양한 K-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K-컬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한창은 이번 인수를 통해 △경영 및 자금 역량과 비트인터렉티브의 K-콘텐츠 제작 자원을 결합한 K-콘텐츠 비즈니스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 △글로벌 콘텐츠 발굴 및 투자로 해외 시장 진출 확대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한류 비즈니스 창출과 더불어, 환경을 고려한 경영, 사회적 책임 실천, 윤리적 기업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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