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최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 36명과 생활지원사 19명과 함께 가평 ‘베고니아새정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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