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문진으로 외국인 진료 문턱 낮춘다… 메디아크, 수원다문화센터와 의료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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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진으로 외국인 진료 문턱 낮춘다… 메디아크, 수원다문화센터와 의료지원 협약

의료 IT 스타트업 메디아크는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의료기관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 기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향후에는 행정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유경선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심토미 앱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언어 장벽 없이 제공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이들의 국내 생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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