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과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암 생존자와 가족,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1일 암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암 생존자 슬기로운 건강생활' 전시회는 암 치료 후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회복 과정을 공유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12∼13일에는 암 생존자와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1박 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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