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10년째 사용 중인 가방이었다.
이어 "제가 보부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현장 다니는 가방만 짐이 많다.왜냐하면 변수가 많으니까 웬만하면 챙겨 다니는 습관이 들었다"며 "평소에는 카드 지갑 하나만 들고 다닌다"고 전했다.
특히 카드 지갑에 대해서는 "10여 년 전에 뉴욕에서 저와 20년 넘은 절친과 함께 커플 카드 지갑을 바니스 뉴욕이라는 곳에서 샀는데 여태껏 쓰고 있다"고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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