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태양광 폐패널 처리시설 설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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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태양광 폐패널 처리시설 설치 반대"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은 2일 봉양읍 장평리에 추진돼 주민 반발을 부른 태양광 폐패널 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폐기물 종합 재활용 업체 A사는 봉양읍 장평리 9천944㎡의 터에 하루 8시간, 최대 30t의 태양광 폐패널을 파쇄할 수 있는 처리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이지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사업이 정상 추진될지는 미지수다.

관련 뉴스 제천 봉양읍 폐패널 처리시설 설치 추진에 주민들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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