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생선을"… 19년 동안 회삿돈 '40억원' 훔친 임원, 징역 4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양이에게 생선을"… 19년 동안 회삿돈 '40억원' 훔친 임원, 징역 4년

19년 동안 회삿돈 40억원을 몰래 빼돌려 사용한 기업체 한 임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관리부 대리였던 C씨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A씨 등과 공모해 4차례에 걸쳐 회사 법인 자금 3억5000만원을 빼돌려 사용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법인 자금을 투명하게 집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관리부에서 근무하면서 자금을 유용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가했다"며 "특히 A씨는 19년 동안 40억원 이상 횡령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