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젯밤 짐 로저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거짓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며 "짐 로저스가 지지선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우리 언론에 답변을 보내왔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사기와 조작이 없으면 좌파가 아니라더니, 이재명 사기범죄 세력이 국내에서 하던 버릇 못 고치고 기어이 국제망신 대형사고를 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게다가 지금 해당 언론사의 이재명 후보 관련 특종보도가 삭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지난 23일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가 위법 취업한 영어교습소의 행정처분 단독보도에 이어 두 번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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