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분당보건소 부지 올스톱 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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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당보건소 부지 올스톱 비스토리

“원래 보건소가 들어오기로 했어요.그전에는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임시 청사)가 있었고요.노인분들이 휠체어 타고 다니면서 편의시설을 이용하고 그랬어요.” 한 성남시민이 텅 빈 부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2016년 1월과 3월, 5월에 ‘정자동 163번지 기업 유치를 위한 매각’ 안건을 두고 질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당시 성남시가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는 1114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963㎡,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벤처기업 집적 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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