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화재 제작결함 직접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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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화재 제작결함 직접 조사 나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과학적인 자동차 화재 원인 규명과 신속한 결함발견을 위한 핵심 시설인 '화재조사분석동'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화재조사분석동은 총 2개층 연면적 443.84m2 규모로 차량 및 배터리 분해·분석실, 이화학적 분석을 위한 정밀분석실, 고품 분석·보관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화재조사분석동은 연초 장비가 적은 상황에서도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에 대한 정밀분석을 수행했으며 지난 1월 실제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확보한 증거물 분석을 통해 냉각팬 레지스터의 결함이 화재 원인이라는 점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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