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5월 29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교감했다.
명실상부한 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 비상하는 화성시의 뱃놀이 축제는 요트·보트 승선 체험, 천해의 유람단, 바람의 사신단, 풍류단의 항해, 어촌계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국화도 섬 투어 등 시민이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배정수 의장은 “눈으로 한 번, 몸으로 두 번, 마음으로 세 번 느끼는 오감 만족의 뱃놀이 축제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면서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환황해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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