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급등' 日, 2021년부터 수급 차질 조짐…생산량, 수요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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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급등' 日, 2021년부터 수급 차질 조짐…생산량, 수요 하회

일본 쌀값 급등 원인을 둘러싸고 명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일본 내 쌀 생산량이 2021년부터 수요량에 미치지 못하면서 수급 차질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농림수산성 집계에 따르며 2021년부터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밑돌기 시작해 2023년에는 생산량이 661만t인 데 비해 수요량은 705만t에 달하면서 공급과 수요 간 격차가 갈수록 커졌다.

신문은 "2020년 기준 쌀 농가는 70만호로, 20년간 60%나 줄면서 수요 감소 전망에 맞춘 생산량 억제로 수급 균형을 찾았다"며 "그러나 이상 기상 등으로 균형이 무너지면 잉여분이 부족해 가격 급등 위험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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