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일본은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사전 설명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담당하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은 전날 기자들에게 4차 장관급 미일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철강·알루미늄을 포함한 관세 철폐 등과 관련해 "합의를 향한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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