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울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세월호 관련 영화 '바다호랑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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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울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세월호 관련 영화 '바다호랑이' 관람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열린 영화 '바다호랑이' 상영회에 참석했다고 배급사 영화로운형제가 2일 밝혔다.

영화 '바다호랑이'를 관람한 뒤 마이크를 잡은 문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현장을 재현하지 않고도 엄청난 몰입감과 공감을 주는 영화"라며 "너무 많이 울어서 아직도 목소리가 잠겨 있다.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믿음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영화 '바다호랑이'가 참으로 시의적절한 영화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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