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이재명 당선 즉시 비상경제대응 TF 가동...내수침체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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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이재명 당선 즉시 비상경제대응 TF 가동...내수침체 적극 대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6·3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대통령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며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즉시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3년 간 파탄난 민생과 폭망한 경제를 복원시키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후보가 당선되면) 즉시 실행가능한 민생경제 대책 신속히 마련해, 내수 침체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념과 진영, 진보와 보수 안 따지는 국정 운영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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