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숙인·쪽방주민 맞춤형 폭염 대비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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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숙인·쪽방주민 맞춤형 폭염 대비책 시행

인천시는 올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노숙인 거점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는 등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맞춤형 대비에 나선다.

현재 인천시에는 거리 노숙인 98명, 시설 노숙인 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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