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독서와 생활체육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를 오는 4일 임시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신길로 131에 자리 잡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구는 센터 내 도서관과 수영장을 임시 개관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 후 완성도를 높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