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여름 우리 연안 바다의 표층 수온이 평년 대비 1.0℃ 내외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국립수산과학원) 2일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2025년 여름철 우리 바다 수온 전망’을 통해 올여름 남해와 서해의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표층 수온이 평년(과거 30년 평균값) 대비 1.0℃ 내외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수과원은 여름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화와 확장 등 영향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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