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가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처음으로 90만건을 넘었다.
5월 번호이동 규모는 2014년 2월 129만7092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같은 번호이동 수치 증가는 지난달 22일 SK텔레콤 해킹사고가 발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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