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2일 “아내나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 아들을) 인터뷰 해봐야겠다”는 김 씨 말에 이 후보는 “놔두세요.제발 우리 이대로 내버려두세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 아들의 인터넷 댓글 논란과 관련해 “욕하는 것을 보지 않았나.입에 담지도 않겠다”며 “(제 딸이) 그런 해괴망측한 욕을 하거나 도박해서 문제가 되거나 그런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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